가인 걸그룹 프로포폴 투약 멤버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던 프로포폴 투약 걸그룹 멤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미스틱스토리에서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그간 활동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 왓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가인은 서울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A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투약을 받고 에토미데이트를 구입한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가인에게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한 성형외과 의사 A씨가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300만원의 형을 받으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가인은 수사 과정에서 치료목적인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증거 불충분으로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주사제이나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아 구매 사실에 대해서도 기소되지는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인은 2019년 7~8월 사이 프로포폴 투약한 혐의가 적발돼 벌금 100만원에 약식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가인은 과거 당시 남자친구였던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했다고 밝혔었는데요. 논란이 커져서 서울지방 경찰청 마약 수사대가 가인과 지인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통해 머리카락을 채취 검사까지 했으나 혐의 없음을 결론 내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인은 올해나이 35살이고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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