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조작 논란 아이돌 학교 1위 이해인

끊임없이 나오던 투표 조작 논란이 있었던 아이돌 학교.

최종 1위는 바로 이해인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해인은 프로듀스 101에서도 17위를 차지할만큼의 실력자였으나 프로듀스 101에서는 1회에서부터 악마의 편집으로 독재자 이미지가 굳혀지며, 어떤 말을 해도 논란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차가 뒤로 갈수록 이해인은 팬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미 탄탄한 팬들이 생긴 11위까지의 멤버들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렇게 이해인은 2017년에 아이돌 학교에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종 9인 후보에 들지 못하고 11위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1위는 이해인이었던거죠.

 

2019년 10월 아이돌학교 조작에 압수수색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9일 제작진이 투표 조작을 인정하였고, 프로그램 시청률이 낮아 만회하려고 벌인 일이라고 했습니다. 

 

아이돌 학교의 김모CP는 시청자 유료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