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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편에 출연했던 당시

with민트 2020. 10.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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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출연

아래 쪽에 임영웅 영상 있습니다


 

 

임영웅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길거리 버스킹과 카페 공연을 주로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가수가 된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던 임영웅은 SBS 판듀 이수영 편 이후 많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꿈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후문이 있었죠. 

 

 

임영웅은 물고기뮤직과 판타스틱 듀오 출연후 2016년부터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물고기뮤직 소속사 신정훈 대표는 임영웅과는 지인 소개로 2015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고합니다. 

 

 

 

 

 

판타스틱 듀오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나서는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었죠.

트로트창법으로 이수영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냈거든요.

 

 

 

 

 

당시 끼가 어마어마해서, 패널로 출연한 홍석천이 대체 끼는 어디서 나오는거냐고 묻기도 했었죠.

특히나 장윤정은 내 판듀하자며 엄청난 관심을 보내기도 했죠.

 

 

당시 출연한 남진도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시고요~

 

 

 

 

당시 트로트 해보지 않겠냐는 장윤정의 질문에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했는데, 장윤정은 정말 보는 눈이 있었네요. 이렇게 대한민국을 들었다놨다하는 임영웅씨를 알아봤으니깐요. 역시는 역시입니다.

 

 

장윤정 누나의 눈에는 띄었지만, 판타스틱 듀오의 1등은 못했던 그가 미스터트롯의 진을 거머쥔 임영웅이 될줄 그 땐 아무도 몰랐네요. 이 계기로 소속사 계약도 하고 조금씩 가수의 길로 발을 딛게 되었던거더군요.

 

 

 

 

 

과거 인터뷰에서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을 잘 알고 있는 사이이기에 젊고 건강한 전통가요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기에 음원 발매와 데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후 몇년의 시간이 흘렀고, 끝까지 책임을 지고 소속사 가수를 위해 노력한 임영웅 소속사 대표의 결과는 

아주 대성공이네요.  

서로를 신뢰하고, 함께 묵묵히 길을 걸어온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깊은 전우애(?)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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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판타스틱 듀오 출연 당시

 

https://youtu.be/QxHPwj01L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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