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최종 우승 1위

 

국민가수가 끝이 났습니다.
국민가수의 최종 우승 1등은 박창근이었습니다.

국민가수 마지막 결승은 인생 곡 미션이었는데요.
국민가수 1위를 한 박창근은 유일하게 자작곡을 선보였는데요.
제목이 엄마였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목이 메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끝까지 묵묵히 노래를 마치는 모습이 감명 깊은 무대였습니다.

국민가수의 최종 7위는 국민가수 락커 손진욱이었습니다.
6위는 뮤지컬 프린스 고은성이었고, 5위는 성장캐 이병찬, 4위는 감성 발라더 박장현이었습니다.

국민가수 최종 3명의 후보 이솔로몬, 김동현, 박창근이 남은 상태에서 질문이 이어져갔는데요.
이솔로몬에게 우승이 욕심이 나긴 하죠?라고 묻자,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1위를 목표로 나온 건 아니기 때문에 이 모든 순간이 값지고 벅차다는 이 솔로몬이 대답했습니다.
숯불 청년 김동현에게 3억을 어떻게 쓸거냐고 했더니, 3억 얘기하니깐 다리가 후들후들 떨린다면서, 상상해봤냐고 물었고, 신나게 함께 걸어왔던 사람들과 나누면서 없애버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포크 대가 박창근에게 좋은 꿈 꿨냐고 물어보자 꿈을 한 개도 꾸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김성주가 많이 긴장돼 보인다고 묻자 이 순간이 떨리긴 하는데, 지금 이 순간이 매우 이성적이고 냉철한 사람이 된 거 같다고 대답하면서, 이번 인생 곡 가지고 점수를 매긴다면, 점수를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점수를 주고 싶은 사람은 이솔로몬과 김동현 둘 중에 한 명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발표가 이어가는데, 국민가수의 3위는 이솔로몬이었는데요. 이 솔로몬은 최종 합산 3435.97점이었습니다. 국민가수 문자 득표수는 399,009표였습니다.

김동현은 최종 발표를 앞두고 김성주의 질문에 솔직하게 누가 일등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묻자. 창근이 형이 1등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면서, 상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항상 격이 다른 무대를 보여주셨고, 인정할수 밖에 없는 무대를 보여주어서 정말 진심으로 형님이 1등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박창근은 아까 점수를 주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그게 누구였냐고 묻자, 눈물이 나게 한건 이솔로몬이었지만, 점수를 주고 싶은 사람은 김동현이었다고 합니다.

1대 박창근의 문자 득표수는 502,696표입니다. 2위 김동현은 454,358표였습니다.

박창근은 1위 소감발표에서 국민가수를 만나게 해줘서 국민가수 스텝 전 제작진, 마스터, 김성주님 감사하다고 하면서 인사했습니다.
엄마에게 한 말씀 드리라고 하라고 했더니,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 딱 하나 떠오르는게 있어서 참가하게 됐는데, 힘드셨겠지만 힘든티 안 내시면서 엄마가 늘 응원해주셨다고합니다. 그냥 방송에 딱 한번 나가서 방송에 나오는 모습으로 엄마에게 생신 선물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출연한거 였다고 합니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많은 표를 주신건 앞으로 정성껏 최선을 다해서 위로를 해달라는 뜻이었던거 같다며, 죽을 때까지 노래해서 올리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국민가수는 022년 2월 26일 토요일 27일 일요일에 잠실 실내 체육관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TOP10 콘서트를한다고 합니다. 티켓 예매는 12월 3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