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디스패치 내용

2019년 12월경 지인들의 모임자리에서 최영아와 김선호는 만났다고 합니다. 2020년 3월 초에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고, 최영아는 3월 중순에 이혼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약간 당황을 했지만, 친구와 상담을 했고, 주변에서는 말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선호는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난거니까, 물론 부모님은 걱정하시겠지, 그래도 이혼녀라고 달라질건 없어."라고 했다고 합니다.

1. 김선호와 최영아는 부산으로 가평으로 여행, 동물원, 놀이공원 서울 근교로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출처 디스패치

2. 낙태 이후에도 강아지를 입양해 최영아의 마음을 달래줬었다고 합니다. 김선호와 최영아의 이름을 따서 강아지의 이름은 호아였다고 합니다.

3.  어느 날, 김선호가 촬영이 일찍 끝나서 최영아에게 뭐하냐니깐 집에서 잔다고 해서 선물을 사들고 집으로 갔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영아는 집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거짓말을 안 하겠다고 했지만, 그 후로 걸렸다고 합니다. 한번만 봐준다고 했는데, 남자있는 자리에 가놓고 안간척 한 거짓말을 걸렸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김선호가 말하자 다른 이야기인줄 알고 최영아는 다른 남자 만난걸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4. 임신을 하고는 최영아가 울자 축복 받을 일인데 울지마라며 달래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로 안타깝지만 보내주자고 합의를 했었고요.  수술 당일날 최영아가 말을 바꿔 대화가 길어졌고, 김선호의 후배가 최영아의 집 주차장에서 오랜 시간 기다렸다고 합니다. 수술 당일에 두 사람 다 눈이 퉁퉁 부었었다고 합니다.

5. 낙태 수술했을 때 200만원만 보내준 파렴치한을 만들었지만, 김선호는 사실 2주 동안 최영아에게 미역국을 끓여줬다고 합니다.

6.결혼, 부모님 소개 거짓 연기로 믿을만하게라는 약속을 했다지만, 사실은 낙태 이후 김선호 부모님께 소개도 하고 부모님 댁에서 잠도 자고 왔다고 합니다. 그 후로도 부모님과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이혼 사실을 말씀드리진 않았었고요.

7. 가난한 유년 시절 때문에 돈에 대한 집착이 엄청 심했다며, 김선호에게 '돈' 프레임을 씌웠지만, 사실 명품에 집착하는건 최영아였다고 합니다. 최영아의 지인들이 진실이 너무 왜곡됐다며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최영아가 계산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김선호가 냈다고 합니다.

8. 집착이 심했고, 휴대폰을 여어 문자나 DM등을 확인했고, 김선호가 망해서 다시 돌아오길 바랬다고 합니다.

9. 최영아는 평소에 전남편과 관계된 사람들이 나를 협박한다고 말하고 다녔고, 김선호가 최영아 주변 상황때문에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협박을 한다. 조폭을 풀었다. 전남편 부인들이 괴롭힌다. 소송하고 있다 등등으로요.

10. 김선호와 최영아가 서로의 카톡을 확인한 적이 있는데, 그때 최영아의 컴퓨터에 저장된 김선호의 수많은 영상 및 녹취 파일의 존재를 알게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2021년 4월까지 만남을 지속했다고 합니다.

11. 디스패치는 지난 일주일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최영아의 지인들이 연락을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12. 네이트판에 최영아의 글이 폭로 된 뒤에도 김선호는 아이를 떠나보낸건 사실이니깐,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라, 이해하려고 애썼다고 합니다.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사생활로 싸우고 싶지 않아, 대응 대신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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