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민현서 심은우 학폭 논란

학폭 미투 정말 연일 터지고 있네요.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로 나왔던 심은우 학폭 논란입니다.

 

네이트판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pann.nate.com/talk/358337384

부부의 세계 심은우[박소리] 학교 폭력 용기내어 고발합니다.

심은우 본명 박소리라고 합니다. 강원도 동해 출신인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쓴이는 같은 중학교를 다니던 심은우 친구들 중 한명과 싸우게 됐다고 합니다.

그 후, 중학교 1학년부터 심은우의 주도하에 따돌림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신체적 폭력은 아니지만,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고 합니다.

 

 

글에 따르면 심은우는 잘나가는 일진이었고, 학교에서 입김도 셌다고 합니다.  박소리 무리와 싸우게 된 후로 지나가다 만나면 박소리와 친구들이 글쓴이를 둘러싸고 욕을 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어 친했던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중 1시절부터 왕따 생활을 했고, 힘겨운 학교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결국 중학교 3학년때 학교를 전학 갔다고 합니다. 현재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심은우 소속사 측에서는 초등학교에서는 전교회장을 하고 중학교 재학 시절 학급의 반장을 맡아서 할 정도로 품행도 바르고 범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재학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어린학생으로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언어 즉 욕을 섞어서 대화를 한 사실과 친구들 중 흡연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보기에 따라서는 안 좋은 무리로 보여 질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도 피해를 봤다면 사과를 하는것이 마땅한 도리이기에 심은우는  연락을 시도했으나 본인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글쓴이 언니와 통화해 피해사실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 한것들에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놓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