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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4월 4일 2021년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첫 경기인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고 합니다.
마운드 (투수가 투구하는 지역. 내야 중앙에 위치한고 야구장 필드 내 다른 지역보다 높이가 더 높다)에 오른 은가은은 긴장한듯 마운드에 섰지만, 숨길수 없는 성량을 뽐내며 애국가를 제창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무반주였다고 하네요.
은가은의 애국가 제창이 끝나자 캐스터는 은가은의 가창력에 이선희씨를 보는것 같다고도 했답니다. 시원시원한 창법이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듣는데 소름이 몇번 돋네요
은가은은 시구도 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전했고 합니다.
사진 출처-은가은 인스타
3년 전에도 은가은은 시구를 했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은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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